2020年5月11日 星期一

韓中歌詞 / DAY6 데이식스 – Tick Tock

當相愛的兩人無話可說,只剩下空蕩房間裡的指針滴答聲
想念著過去的我們,究竟去哪了?



♬ DAY6 데이식스 –  Tick Tock

Lyrics작사作詞: Jae、Young K、
Composition작곡作曲: Jae、성진、Young K원필홍지상
Arrangement편곡編曲: 홍지상

Release date 發行日:2020.05.11
<The Book of Us>

밥은 먹었니
吃飯了沒

오늘 힘들었니
今天很累嗎

일상적인 대화마저도
就連日常的對話

지금의 우리에게는
對現在的我們來說

사치로 느껴져
也很奢侈

서로 말을 아끼고 아껴
彼此惜字如金

대화가 끝나버리면
就這樣結束對話的話

우리 사이마저
我們的關係

끝이 나버릴까 겁이 나
會不會也就這樣結束

마침표는 찍지 않아
別畫上句號啊


별거 아닌 일로도 몇 시간을 웃고 떠들던
因為一點小事也能笑鬧好久的

우린 대체 어디 갔어
我們到底去了哪裡

밤을 새며 나누던 따뜻함이 담긴 말들을
徹夜分享那些溫暖的話語

그리워하며 잘 자라는 말 없이
思念著也沒有互道晚安

잠들어
便入睡

이게 끝인 것 같아
現在好像結束了

우린 달라졌잖아
我們已經變了不是嗎

매일 행복했던 우린
曾每天幸福的我們

이제 더는 웃지 않아
已經失去了笑容

이게 끝인 것 같아
現在已經結束了吧

너무 조용한 이 방
如此安靜的房間

할 말이 남아있지 않아
已無話可說

시계 소리만 계속 들리는 이 밤
只剩時鐘滴答聲回響的夜晚

Tick tock

Tick tock

마음 뿐만이 아니라
不只是心

같이 있을 때도
連在一起的時候

사이가 벌어지고 있어
關係也漸行漸遠

끝을 향해 다 왔나 봐
好像就快走向結局了

별거 아닌 일로도 몇 시간을 웃고 떠들던
曾因為一點小事,就能笑鬧好久的

우린 대체 어디 갔어
我們到底去哪裡了

서로에게 사랑을 속삭이며 보낸 날들을
互相傾訴愛意度過的日子

그리워하며 잘 자란 한 마디 없이
思念著卻還是沒有互道晚安

잠들어
便入睡


이게 끝인 것 같아
現在好像都結束了

우린 달라졌잖아
我們已經變了不是嗎

매일 행복했던 우린
曾每天幸福的我們

이제 더는 웃지 않아
現在再也無法微笑了

이게 끝인 것 같아
現在就是結束吧

너무 조용한 이 방
如此安靜的房間

할 말이 남아있지 않아
已無話可說

시계 소리만 계속 들리는 이 밤
只剩時鐘滴答聲回響的夜晚

알고 있잖아
已經知道了不是嗎

너무 아파도
就算如此的痛

♬請聆聽並支持正版音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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歌詞中文翻譯為個人練習,轉載請告知並註明出處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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